□ (사)바른인권여성연합은 해외 순방을 다녀온 윤석열 대통령과 영부인에 대해 빈곤 포르노 발언으로 국가의 품격을 실추시키고 영부인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은 장경태 의원에 대해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2022.11.17
빈곤 포르노 운운한 민주당 장경태 의원은 즉각 사과하고 의원직에서 사퇴하라!
여러 국내의 현안들 속에서 국익을 위해 어렵게 결단하고 떠난 윤석열 대통령이 4박 6일간의 동남아 순방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윤 대통령의 순방을 두고 야당에서는 초라한 성적표니, 낯 부끄럽니 하며 성과를 깎아내리기 바쁘다.
(중략)
외교 순방이란 국익을 위한 업무이다. 그에 대한 평가는 국익에 도움이 되었느냐가 기준이 되어야지, 빈곤 포르노라는 단어 따위로 외교 참사를 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장경태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번 빈곤 포르노 발언이야말로 방문한 상대 국가에 대한 결례인 것을 인식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중략)
우리는 빈곤 포르노 발언으로 국가의 품격을 실추시키고 영부인의 인격을 무참히 짓밟은 장경태 의원에 대하여 즉각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의원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 또한 장경태 의원에 대하여 아무런 징계도 하지 않고 장단을 맞추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의 일괄 사퇴를 강력히 촉구한다. 국익을 생각해야 하는 국가 사무조차 정쟁의 도구로 삼아 물어뜯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있는 의원들에게 줄 세비는 없음을 기억하기 바란다.
2022년 11월 17일
(사)바른인권여성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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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1. 크리스천투데이
2.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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