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인사말
상임대표 이기복 • 이봉화


어머니의 사랑이 세상을 바꾼다
2019년, 저희는 "가정과 사회, 국가의 변화는 어머니로부터!"라는 비전을 품고 출발하였습니다.
창립 6년 차를 맞이하면서 우리는 더욱 확고한 사명으로 자유, 진리, 생명, 그리고 가족의 가치가
이 땅에 적극적으로 실천되기 위해 새로운 변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올해부터는 그간 서울시 소관 사단법인이었던 바른인권여성연합이
전국적인 단체로 발전하고자 여성가족부로 이관하여
<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여성과 남성 그리고 가족 구성원 모두가 존중되는
신 가족주류화 정책을 연구, 제안하고 이와 관련한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우리는 여성만의 권익 운동을 지양하고, 오히려 여성이 주체가 되어
가족과 사회와 나라를 바로잡고 세우고자 합니다.
그동안 여성운동은 본질적 가치가 왜곡되어, 결혼과 가족이 무너지고,
귀한 자녀의 출산율까지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러한 안타까운 흐름을 바로잡고자 창립한 저희는 다음 세대 젊은 여성들을 교육하여
올바른 여성운동 리더들을 세우는 일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여성정책은 물론 가족정책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대안을 제시하겠습니다.
올해 초 저희는 ‘어머니의 사랑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비전을 선포하였습니다.
어머니가 본연의 고귀한 사명을 다할 때 가정 뿐 아니라
다음 세대와 국가도 건강하게 번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여성과 가족의 미래를 고민하고
새로운 방향성에 따른 여러 대책을 모색하는 일에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여러 학자, 전문가, 활동가들을 발굴하며 함께 연구 활동도 활발히 진행해 나갈 것입니다.
앞으로 <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가
대한민국 여성운동의 올바른 길을 제시하는 단체로서
꾸준히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상임대표 이봉화


"가정과 사회, 국가의 변화는 여성으로부터!"
Women&Family